희망퇴직 조기퇴직 한 50대 재취업 일자리 도움 받기

50대에 회사를 그만둔 것은 처음 다닌 회사를 그만둔 것이지 쉬어야 할 때는 아닙니다. 회사에 다니지 않으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2의 직장은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힘들겠지만 노력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중년 남성이 웃으며 이력서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


재취업의 어려움


1. 심리적인 요인

●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전 직장에 오래 근무하면서 적응된 패턴이나 노하우들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2. 고용 시장의 편견

● 바뀌는 산업 구조는 젊은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고용주들도 연령이 많은 것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편견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3. 정보 부족

●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걱정 없이 직장에만 오래 근무하신 분들은 막상 새로운 일을 찾을 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입니다.


4. 적응이 어려움

●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자격증을 따서 취업했지만, 현장에서의 일은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쉽게 포기를 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장년 경력 지원제


퇴직 후에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교육을 받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50대 이상이라면 중장년 경력 지원제를 활용하여 실무 경험을 쌓아볼 수 있습니다.


1. 중장년 경력 지원제도

● 희망퇴직이나 조기퇴직으로 회사를 그만둔 중장년이 새로운 업종에 일을 하며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경력 전환에 도움이 되어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2. 지원 대상

● 나이는 50대 이상이 되어야 하고 퇴직을 한 후에 경력 전환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대상자입니다.

● 중장년 내일 센터, 훈련기관 참여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3. 지원 내용

● 기본 1개월에서 3개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수당도 나옵니다. 참여 수당은 월 최대 금액이 150만 원입니다. 물론 그 이하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 단순 직무를 하는 직종은 해당이 안 됩니다. 전기나 소방, 안전, 사회복지, 직업상담사 등 숙련도가 필요해 경력을 쌓을 필요가 있는 직종이 해당합니다.

● 기업도 지원해서 해당 인원을 채용하면 월 최대 40만 원의 금액을 받습니다.


4. 업무 담당 기관 연락처

●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운영 기관에 연락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운영 기관
서울: 02-6350-1500

인천(경기, 강원): 032-421-8301

부산(울산, 경남): 051-860-1300

대구(경북): 054-461-5520

광주(전남, 전북, 제주): 062-531-5712

충청(대전, 충남, 충북, 세종): 042-489-3820

※ 고용노동부 중장년 경력 지원제 확인


늦지 않은 나이


50대는 더 이상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30세에 취업해서 50세까지 일하는 것과 50세에 시작해 70세까지 일하면 근무 연수는 같습니다. 재 취업은 할 게 없어서 하는게 아닌 필수 과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실전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통찰력은 인과관계가 없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연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령 인구의 증가로 50대 이상의 연령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점차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지원을 하고 여러 가지 제도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쌓아온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의 경험들은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면서 그 빛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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