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열심히 청소해도 그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면이 많습니다. 청소해도 물을 자주 쓰기 때문에 그 필요성을 잘 느끼기 어렵고 방치를 하다가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와 곰팡이를 번식시키게 됩니다.
습기 제거
화장실은 집안에서 습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생기기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그 반대로 최대한 화장실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철저한 환기
샤워 후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놓고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 환풍기를 돌려 습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문과 창문 열어두기
물을 사용한 후에는 당연히 열어야 하고 평소에도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열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 습기 제거제 사용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비치하거나 소금을 담은 그릇을 두면 습기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청소
물 때를 예방하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물속의 미네랄 성분이 건조되어 남은 물 때는 곰팡이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중성 세제 사용
물 때가 생기기 시작한다 싶으면 세제를 사용하여 물 때를 닦아내 줍니다.
● 식초와 베이킹소다
물 때가 심하면 식초를 뿌린 후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몇 분 있다가 문질러서 닦아내 줍니다.
● 타일 줄눈 관리
줄눈은 때가 끼기 쉽고 곰팡이가 생기면 없애기 어렵습니다. 자주 쓰다남은 칫솔이나 청소 솔로 문질러 주고 클리너를 사용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공팡이 예방
곰팡이는 한 번 생기는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잘 관리를 해주는 것이 편한 방법입니다.
● 방수 코팅
줄눈이나 실리콘 부분에 방수 코팅제를 발라 곰팡이 발생을 어느 정도 억제합니다.
● 항균 스프레이 사용
청소한 후 항균 스프레이를 뿌리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
욕조나 세면대, 바닥에는 물이 오래 고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바로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환기라도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 개선
● 물기 자주 닦기
샤워 후 물기를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벽이나 바닥의 물을 대충 스퀴즈로 밀어 간단하게 제거만 해도 효과는 괜찮습니다.
● 문 닫지 않기
화장실은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튼이나 샤워 부스는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설치가 되어 있다면 환기를 잘해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꾸준한 관리
청소해도 바로 물에 젖는다고 방치하면 안 됩니다. 별로 티가 나지 않아도 청소하면 곰팡이와 물 때가 확실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