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릅니다. 용도에 맞는 차단 지수를 가진 선크림을 골라 열심히 바르지만, 옷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옷에도 신경을 써야 전체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SPF PA UPF 에 대한 설명
선크림을 고를 때는 SPF 지수와 PA 지수를 보고 고르게 됩니다. 얼굴이나 팔 등 노출된 부위에는 선크림을 바르지만, 옷으로 가려진 부위에는 잘 바르지 않기 때문에 옷의 UPF 지수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 선크림 SPF 지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유지하는 시간입니다. 한 번 발랐을 때 몇 시간 동안 차단 기능을 유지하는지에 관한 설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SPF 30과 SPF 50이 많습니다.
- SPF 30: 자외선 차단 시간이 7시간 정도
- SPF50: 자외선 차단 시간이 12시간 정도
자외선 UVB를 차단합니다.
● 선크림 PA 지수
자외선 A인 UVA 차단 지수를 뜻합니다. PA +로 표시되며 +가 많을수록 차단 지수가 높습니다. PA+ 에서 PA++++ 까지 가 일반적입니다.
+가 한 개 붙으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UVA 차단 효과가 2~4배 정도 되고, +가 네 개 붙으면 16배 이상 차단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 옷 UPF 지수
입은 옷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말합니다. UPF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좋은 것입니다. 일상복보다는 기능성 의류나 양산, 우산, 토시, 수영복 등에 표시가 됩니다.
선크림 고를 때
선크림을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게 됩니다. 숫자가 크고 + 표시가 많을수록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고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차단 지수가 높으면 화학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이라면 염증이나 뾰루지가 날 수도 있습니다.
● 상황에 알맞은 차단 지수
- 집안 활동이 많거나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SPF 10 / PA+
- 잠깐 외출을 가거나 활동을 하는 경우: SPF 10~30 / PA++
- 등산이나 수영을 하거나 오랫동안 야외에 있는 경우: SPF 50 / PA+++
강한 차단 효과를 가진 선크림을 발랐다고 해서 장시간 야외 활동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과 땀, 바람 등 외부적인 요인과 활동으로 그 기능이 훼손되기 때문에 자주 발라 주어야 합니다.
● 선크림 바르는 법
- 외출 30분 전에 적당한 양을 바릅니다. 두껍게 바른다고 효과가 더 좋지 않습니다.
- 얼굴과 목 손등 등 외부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꼭 챙겨나가 2시간마다 덧바르기 합니다.
- 물놀이나 등산을 할 때는 자주 덧바르기도 중요하지만 모자나 수건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차단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옷을 고를 때
옷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기능성 옷들은 그 수치가 표시되어 있고 알맞게 입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어두운 계열
밝은 소재의 옷보다는 어두운 계열의 옷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목과 등이 뜨거운 느낌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차단 효과가 좋은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 소재의 중요성
밝은 계열이라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소재도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은 기능성 소재가 많아 밝은 옷이라도 차단 기능이 좋은 재질이 많아 더위와 차단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급 소재의 기능성 의류는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물리적인 차단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막아 주면, 자외선을 차단 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 양산
- 토시
- 선글라스
- 모자
- 긴 소매
- 긴 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