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선크림을 매일 바르는데도 피부가 검게 타거나 기미, 잡티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선크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너무 적게 바르는 경우
선크림은 바르기만 하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양을 사용해야 표시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소량만 바르면 SPF와 PA 효과가 크게 감소할 수 있음
•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귀, 목, 턱선 등은 자주 놓치는 부위임
전문가들은 얼굴 기준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양을 권장합니다. 부담스럽다면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두 번에 나누어 덧바르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바르고 하루 종일 버티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선크림을 바른 후 하루 종일 효과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땀과 피지, 마찰로 인해 자외선 차단 성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 야외 활동 시 차단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더욱 빨리 지워짐
• 수건이나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도 영향을 줌
특히 야외 활동이 많다면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쿠션형, 스틱형 선크림도 많이 출시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을 무시하는 경우
선크림만 믿고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 아무리 SPF 수치가 높은 제품이라도 강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이 가장 강함
•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피부 손상이 누적될 수 있음
•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의 보조 차단이 필요함
특히 해변이나 물놀이 장소에서는 물과 모래에 반사된 자외선까지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선크림을 바르는데도 피부가 타는 이유는 대부분 선크림의 성능 때문이 아니라 사용 방법에 있습니다.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거나, 덧바르지 않거나, 강한 자외선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차단 효과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올여름에는 선크림을 제대로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