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방향 앞뒤 바꿔 끼우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방충망 방향을 구분하기 힘들어 잘못 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방충망을 설치 했는데도 집안에 벌레가 많이 오거나, 실내에 먼지가 많이 쌓이고 방충망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심하게 흔들거리면 제대로 끼웠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벌레 유입 증가

방충망은 양쪽 면의 방향에 따라 구조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와 있는 면은 만져보면 부드럽고 안쪽 면은 조금 걸리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방향이 맞지 않으면 작은 벌레가 틈을 파고들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모기나 작은 벌레들이 실내로 침입하기 쉬워지고 방충망의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벌레가 집안으로 자꾸 들어오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방충망이 있는데도 벌레가 자꾸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면 손바닥으로 방충망을 한 번 만져보시기를 바랍니다.


먼지 유입 증가

방충망은 벌레만 차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도 일부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하지 못하면 문틈에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고 주변 바닥에도 먼지가 더 많이 쌓일 것입니다.


방충망이 필터 역할을 하지 못하면 청소해도 자꾸 먼지가 쌓이고 스트레스받기 쉬워집니다. 먼지에 민감한 알레르기 환자나 기관지가 안 좋은 분이 있다면 치명적입니다.


이렇게 방충망의 역할은 보이지 않게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 당장 창틀 주변이나 바닥에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문 여닫을 때 걸림

처음 방충망을 설치할 때 반대로 해 놓고 그냥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닫을 때 걸리고 뻑뻑해도 오래돼서 그런 줄 알고 그냥 쓰다가 틈이 더 생겨 벌레가 더 들어오고 프레임이 손상되거나 휘어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 때마다 덜컹거리고 태풍이 세게 불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고층에 사는 경우 추락의 가능성이 있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방충망을 청소하다가 여닫을 때 걸리거나 휘어있는 등 이상한 점이 감지되면 바로 방충망의 방향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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