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야 잠이 잘 오고 몸에 열이 많아 여름만 되면 걱정이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이미 본인의 체질을 잘 알고 있어 더운 여름이 오기 전 시원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시원한 복장을 갖출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더위 많이 타는 사람 특징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보통 몸에 열이 많은 체질입니다. 화끈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많으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 신진대사가 활발해 활동성이 좋고 차분한 면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목청이 좋아 주변 사람보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있습니다.
● 따뜻한 물보다는 시원한 물을 좋아합니다.
● 기분에 의해 쉽게 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마른 사람보다는 체격이 땅땅하고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많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 너무 더우면 가슴이 답답해 못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원한 복장
여름에는 최대한 복장을 시원하게 하고 액세서리를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만큼 피해야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소재를 선택
쿨맥스, 리넨, 인견, 면 등 시원한 소재가 많습니다. 소재마다 옷의 핏이 다르고 옷의 색감이 차이가 납니다. 바지의 경우는 너무 뻣뻣하면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거나 구김이 잘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패션스타일과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름옷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많아 부담 없이 자꾸 사다 보면 필요 없는 옷이 많아지고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 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재이고 두께와 조직에 따라 종류가 나누어집니다.
- 린넨: 통기성이 좋고 시원하지만, 처음의 옷 모양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 인견: 땀 흡수가 빠르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여름에 입기 좋고 이불에도 많이 쓰입니다.
- 쿨맥스: 토시나 양말, 속옷 등 타이트하게 붙는 재질로 많이 쓰입니다.
2. 옷의 색상
옷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색상도 영향이 있습니다. 밝은 계열의 색상은 햇볕을 반사하고 어두운 계열의 색상은 햇볕을 흡수합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잦은 사람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흰색이나 노란색, 빨간색, 회색 등의 밝은 색상과 연한 파스텔 톤의 색상은 햇볕을 반사하여 조금 더 시원할 수 있습니다.
● 검은색이나 짙은 파란색, 녹색 등은 햇볕을 흡수하여 몸에 열을 더 많이 전달하게 되어 조금 더 더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3. 사이즈도 중요
옷의 사이즈도 영향이 있습니다. 너무 달라붙지 않도록 넉넉하게 입는 게 좋습니다. 같은 재질이라면 와이드핏이 몸에 붙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해 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추가 액세서리 활용
야외 활동이 많다면 선글라스, 모자, 토시 등을 착용하여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챙이 넓은 모자는 머리로 받는 열을 어느 정도 막아주어 그늘이 없는 곳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 알이 큰 선글라스는 의외로 얼굴로 오는 열을 막아주고 시력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토시를 착용하면 팔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해 주고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줍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기
복장 외에도 주변 도구와 환경을 설정해 시원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아이스팩 활용
여러 개의 아이스 팩을 얼려두어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더울 때 추운 기분이 들 정도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선풍기와 에어컨 동시 사용
에어컨을 틀어 실내 공기를 차갑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매우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도 춥다는 느낌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 시원한 소재 사용
이불이나 소파 등 몸이 닿는 부위에 시원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쿨 매트 같은 것은 고장도 잘 나고 너무 차가워 오래 앉아 있기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시원한 느낌을 받는 데 도움이 되고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 낮에는 최대한 열을 차단하기
집 안에 열기가 많이 들어오지 않도록 블라인드나 커튼을 활용해 열을 차단해주면, 집안의 냉방 효율이 올라가고 저녁이 되어도 더 빨리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