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 시원해지는 체온 낮추는 3가지 방법

여름철 무더위는 불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장기간 이어지면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가면 쉽게 지치고 위험한 상황이 오기 쉽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체온을 낮추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혈관이 많은 부위 공략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온몸을 시원하게 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체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부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목뒤

● 손목

● 무릎 뒤

● 겨드랑이


이곳에 얼음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면 혈액이 빠르게 식으면서 체온이 내려갑니다. 해당 부위는 예민하기 때문에 얼음을 바로 대는 것보다 수건으로 감싸 천천히 대는 것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얼음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차가운 음료 캔이나 물통을 손목이나 목뒤에 대는 것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

더위 속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서 수분만 빠지는 게 아니라 나트륨과 칼륨 같은 전해질도 함께 빠져나가게 됩니다. 물만 계속 마시면 몸 안의 균형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적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 이온 음료나 보리차를 함께 마십니다.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마시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수박이나 오이, 토마토 같은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는 수분과 미네랄을 채우기 좋습니다.


※ 시원한 커피나 갈증 날 때 한잔하는 맥주는 체내 수분을 빼앗아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실내 공기 순환

실내에 에어컨을 틀어 놓아서 냉방 효율을 위해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 바람만 쐬는 것보다 환기해 공기를 순환해 주어야 합니다.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실내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 낮에는 햇빛을 차단하는 커튼을 내려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밤에는 창문을 열어 바람이 들어오게 환기를 해줍니다.

● 시원한 물로 샤워 후 선풍기를 쐬면 체온이 빠르게 내려갑니다.


이런 작은 행동으로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냉각 포인트 활용과 수분+전해질 보충, 공기 순환으로 체감온도 낮추기 세 가지만 기억해도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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