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이 자주 간지러우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단순한 피부 문제인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발등이 간지럽다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당뇨와의 연관성을 구분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놓으시기를 바랍니다.
발등이 간지러운 이유
발등이 간지러운 원인은 많습니다.
벌레에게 물려서 간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원인은 신체 어느 부위나 마찬가지입니다. 발은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어 통풍이 잘되지 않고 땀이 잘 차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간지러우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자꾸 간지럽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닌 혈당조절 문제로 발이 간지럽다면 좋은 상황이 아니니 빨리 구분하여 예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 4가지
구분하는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조금만 나의 발과 행동을 관찰하면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1. 증상의 지속 기간
벌레에게 물리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등이 간지럽다면 지속 기간이 엄청 길지는 않습니다. 한 주가 지나고 그다음 주나 한 번씩 간지러움이 몇 주 이상 혹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것은 다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피부의 상태
피부의 문제로 간지러운 경우는 겉으로 보기에 물집이나 각질 등이 보이기 때문에 맨눈으로 구분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저리거나 따끔하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가려운 시간대
밤에 자기 전에 가려운 경우는 의심해 봐야 합니다. 샤워하고 난 후나 땀을 많이 흘려 발에 땀이 찬 경우가 아니고 특정 시간대에 계속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가족력
가족 중 당뇨를 겪고 있는 분이 계시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갈증이 심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등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경험했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등 가려움 예방
다른 원인이 아닌 단순한 피부 원인에 의해 발등이 간지럽다면 생활 속 관리로 매우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
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면 소재의 양말을 착용해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두 번째 방법
샤워 후 발등과 발가락 사이까지 물기를 잘 말려줍니다. 발가락 사이는 생각보다 잘 마르지 않고 그냥 양말을 신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세 번째 방법
가려운 발등 부위에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양말의 자극도 줄어들고 피부 보호 효과도 있어 덜 간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