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에 오돌토돌한 게 만져집니다. 샤워할 때마다 긁고 뜯어내 보지만 다음날 또 있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갑자기 생긴 원인이 어떤 것이 있는지 나에게 바뀐 생활 패턴을 생각해 보고 공유해 드립니다.
수면 패턴 변화
수면 패턴의 변화입니다. 잠을 일찍 자고 푹 잤을 때는 피부에 뾰루지나 등에 여드름이 나는 증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잔다고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잠을 너무 일찍 자도 중간에 소변보기 위해 깨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아침에 더 피곤한 상황이 생기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면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 책을 읽거나 공부라도 해보기 위해 11시에 잘 때도 있고 10시에 자는 날도 있었습니다. 매일 늦게 자는 것도 아니고 한 번씩 늦게 자는 일이 있으며, 금요일쯤 피로가 어느 정도 쌓이면 주말에는 푹 자는 패턴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 외에 다른 요인도 복합적인 것이라 판단되는 이유는 2~3년 전에도 공부하느라 몇 개월간 수면 시간을 대폭 줄인 경험이 있었는데 이때는 등 여드름 증상은 없었습니다.
목욕탕 안감
지난겨울부터 목욕탕을 안 간 기간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샤워는 매일 하지만 탕에 들어가거나 때를 미는 행위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우나에 가서 땀을 좀 내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어 가보려 했지만 바빠서 목욕탕을 가지 않다 보니 등 여드름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샤워할 때 때 타월로 등을 문지르면 그때는 잠깐 반들반들한 느낌이 있지만, 닦고 나서 만져보면 그렇게 크게 좋아지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최근 땀이 많이 나는 운동도 꾸준히 하지 않아 노폐물 배출이 많이 없어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긴 합니다.
약물 복용
콜레스테롤약과 혈압약을 먹는 데 이건 그 전부터 먹고 있었던 것이라 주요인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체질이 바뀌어서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약을 먹어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등 여드름이 나는 시점에는 식단이나 운동, 생활 습관 관리를 게을리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노폐물 배출입니다. 왕성한 신체 활동이 많이 없고 움직임이 적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고 한 번씩 땀을 쫙 빼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그다음은 마음 편히 잘 쉬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시간은 길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잔다고 생각을 하고 자니 잠에 들 때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마음 편히 잘 먹고 잘 자며 스트레스받지 않는 것이 피부나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